Jacques Spreiregen은 제1차 세계대전 후 민간인 생활로 돌아와 1918년 프랑스에서 바스크 베레모 수입업자로 모자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이 베레모의 화신은 캉골(Kangol) 라인에 있습니다.
1960년대 가장 영향력 있는 청소년 아이콘은 비틀즈였습니다. 1964년에 Kangol Wear는 비틀즈의 이미지, 보증 또는 이름이 포함된 헤드기어를 전 세계적으로 만들고 배포할 수 있는 독점권을 획득했습니다. Eileen Greig는 다양한 비틀즈 모자와 베레모를 디자인했습니다. Kangol Wear는 자신의 창작물을 홍보하기 위해 언론과 공동 프로모션을 조직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1960년대 음악계에서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영국 왕실의 다이애나 비는 1983년 스미스의 작품 중 하나를 입고 보그에 등장합니다.
1983년 Kangol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을 구별하기 위해 마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영국의 Cleator 공장은 악어에서 말과 거북이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로고를 실험하고 검토를 했습니다. 결국 캉골(Kangol)은 캥거루를 로고로 채택했습니다.
오늘날 Kangol은 세대와 문화를 초월한 다양한 모자를 생산합니다. 캉골(Kangol)은 단순한 패션 브랜드가 아닙니다. 캉골은 브리티시 헤리티지와 레트로 힙합의 정수를 미래 패션과 결합한 컬처 패션 퓨전입니다. Kangol은 오늘날의 사람들을 버리거나 버리거나 소외시키지 않고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에스제이그룹은 브랜드 라이선스에 기반한 의류업체로 캉골, 헬렌카민스키, 캉골키즈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설립후 IBML과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으며 캉골 모자 국내 독점수입 및 판매를 시작으로 의류, 가방 등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외형 성장 중이다. 이후 2016년 캉골 마스터 라이선스를 통해 20년 단위 장기 계약을 갱신했으 며 2018년 캉골키즈 신규 브랜드를 런칭했다. 2016년 호주 럭셔리 모자 브랜드 헬렌카민스키의 국내 영업권을 양수로국내 명품모자 카테고리에서 확실한 위치를 구축했다. 신규 브랜드 및 개별 브랜드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2016~2021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31%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백화점에서의 판매 확대로 면세 점 매출 공백을 상쇄하며 견조한 외형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2022년 1분기 주요 브랜드별 매출액 비중은 캉골 63.4%, 헬렌카민스키 6.9%, 캉골키즈 28.4%이다. 동사의 면세 점 채널 매출 비중은 2019년 약 23%에 육박했으나 이후 온라인(자사몰), 내수 오프라인 판매 강화로 1Q22 주요 채널별 매출 비중은 온라인 32%, 백화점 42%, 아울렛 20%, 면세점 3%를 기록했다. 2022년 주요 브랜드별 점포 계획은 캉골 99개(+1 YoY), 헬렌카민스키 34개(+2 YoY), 캉골키즈 57개(+10 YoY)개로 파악되며, 2021년 하반기 런칭한 LCDC는 2022년 F/W시즌 백화점 5개 내외 신규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2022년 2분기 중 런칭 예정인 신규 브랜드 PANAM은 2022년 연간 백화점 매장 10개 출점을 목표로 한다.
실적으로 확인된 견조한 브랜드력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하며 기존 캉골, 캉골키즈의 내수 브랜드력이 입증되었다. 캉 골의 경우 제한적인 출점 효과에도 백화점, 아울렛, 온라인 전 채널에서 외형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1Q22 오미크 론 확산 여파에도 백화점, 아울렛 YoY 성장률은 각각 +35%, +43%를 달성했고 온라인 채널의 경우 2020년부터 YoY 20% 이상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동사의 브랜드 중 코로나19 이전 캉골의 면세점 매출 비중은 19% 수 준으로 가장 높은 편이었으나 면세점 공백에도 내수 오프라인 점포당 효율 상승에 기반해 꾸준한 실적 성장을 기 록하고 있으며, 면세점 고객 대부분 내국인이었던 만큼 향후 아웃바운드 회복에 따른 추가적인 판매 증가세가 가 능할 전망이다.
캉골키즈의 경우 2018년 런칭 이후 출점 및 점포당 효율 동반 상승 효과로 2021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 +179%를 기록하며 동사의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2022년말까지 캉골키즈 점포수는 전년 대비 10군데 증가한 57 개가 예정되어 있으며, 경쟁 키즈 브랜드의 경우 내수 오프라인 매장 70~80개 수준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캉골 키즈의 출점 효과는 지속될 수 있다. 한편 1Q22 캉골키즈의 오프라인 점포당 효율은 백화점 YoY +62%, 아울렛 YoY +20% 개선, 온라인 매출액은 YoY +45% 이상 증가했다.
신발 카테고리 없이도 가방, 의류 카테고리에서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유통점 키즈 브랜드 점당 효율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 캉골 키즈의 기존점 성장 률을 보수적으로 YoY +10% 개선 반영 시 출점 효과와 함께 연간 캉골키즈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 이상 증가한 452억원이가능하다. 하반기 추가적인 의류판매확대 고려 시 추가적인 실적성장이 유력하다. 현재 국내 출산율은 OECD 국가 최하위 수준이나 MZ세대의 시밀러/패밀리룩 트랜드와 함께 2021년말 국내 아동복 시장 규모는 1조468억원(+16.8% YoY)으로 추산되며 전체 패션 성장률 7.5%를 크게 상회했다. 캉골키즈는 내수 키즈 브 랜드 중 확실한 입지를 구축한 만큼 ‘골드키즈’ 트렌드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동사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022년 F/W 신규 브랜드 ‘PANAM, LCDC’ 출점 시작
에스제이그룹은 Pan American World Airways와 2031년까지 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바탕으로 2022년 F/W 남성복 브랜드 PANAM을 런칭할 예정이다. 신규 브랜드는 20~30대를 타겟으로 가방, 의류, 악세서리 등 런칭하며 올해 하반기 중 백화점 신규 점포 10군데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패션 편집 브랜드 LCDC(Le conte Des contes)의 경우 2021년 12월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이후 2022년 하반기 백화점 매장 5개 출점이 예상된다. LCDC 의 21년말 출시한 아우터 소비자 가격은 80~100만원 수준을 캉골 보다 높은 가격대를 포지셔닝한다. 동사는 2018년 캉골키즈 이후 기존 브랜드를 중심으로 외형 성장을 기록해왔으나 2022년 하반기부터 적극적인 신규 브 랜드 런칭으로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가시화될 예정이다.
- 캉골과 캉골키즈, 헬렌카민스키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 실적 확보하고 있는 동사, 신규 패션 브랜드 및 신규 사업(골프, 뷰티) 포트폴리오 확장하며 장기 성장성 강화 중
- 22년 4분기, 매출액 493억원(+12.8%YoY, +12.2%QoQ), 영업이익 80억원(+6.3%YoY, +33.5%QoQ) 수준 전망. 10월까지 양호했던 브랜드 매출은 11월 예년대비 따뜻해진 날씨 영향 으로 다소 주춤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최근 다시 기온이 떨어지고 있어 Top-line 성장세 회복 기 대. 브랜드별 매출액은 캉골 293억원(+9.7%YoY), 캉골키즈 143억원(+23.2%YoY), 헬렌카민 스키 58억원(+18.1%YoY) 전망
-3Q22 실적은 매출액 440억원(+34.2%YoY, -22.7%QoQ), 영업이익 60억원(+18.7%YoY, - 59.8%QoQ) 기록. 3분기 브랜드별 매출액은 캉골 251억원(+32.6%YoY), 캉골키즈 98억원 (+43.5%YoY), 헬렌카민스키 82억원(+16.3%YoY) 기록
-동사, 신규 패션 브랜드 확대 및 골프와 뷰티 등 신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중. 신규 패션 브랜 드 팬암, 3Q22 말 기준 매장 수 15개 수준. 23F 연말까지 팬암 출점 수 30~40개점 수준 예상, 출시 초기로 아직 매출 규모는 크지 않으나 빠르면 2H23부터 손익 기여 가능할 것으로 기대
-신규 사업 골프(ECCO), 매출 본격 확장 전으로 아직 비용 발생 구간이나 비용 부담 크지 않은 편. 뷰티 사업, 100%자회사 에스제이뷰티 설립, 브랜드 수와 취급 SKU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 상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뷰티 사업 규모 확장될 것으로 전망. 뷰티 브랜드는 바디케어, 퍼스 널케어, 니치 향수 카테고리를 포함, 장기적인 관점에서 동사 Top-line 성장성 강화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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