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택64 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1지구 정비계획 결정 서울시는 2023년 7월 19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구 을지로1가 42번지 일대의 『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1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하였습니다. 이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위치하며,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및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에 따른 개방형녹지, 용적률, 높이 계획 등을 반영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 정비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개방형녹지 도입, 친환경 기준 적용, 기반시설 제공 등으로 용적률은 1,048.7% 이하, 높이는 126m 이하로 결정하고, 토지 기부채납을 통해 다동공원 및 도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대상지 서측(을지로1길변) 인근의 공공공지와 공개공지와 연계된 .. 2023. 7. 21. 중랑구 중화동 122번지(중화5구역) 일대 주공공재개발사업 추진 2023년 7월 19일 (수), 서울시는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 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중화동 12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 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하였습니다. 상봉역(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중화역(7호선) 인근에 위치한 대상지 일대는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참여로 주변지역 연계성을 고려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정비구역을 지정하였습니다. 이번 심의를 통해 구역 지정이 가결됨에 따라 조화로운 주거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며, 이로 인해 도시경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흥초등학교 주변에 있는 남동측 공원을 배치하여 학교 주변에 오픈스페이스를 마련하고, 통학로를 개선하는 계획이 있.. 2023. 7. 21. 서울시 모아타운 6곳을 지정하여 모아주택 1만 9천세대 공급 서울시는 7.18(화)에 제7차 도시재생위원회(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서구 등촌동 515-44 일대 2곳과 중랑구 중화1동 4-30 일대 4곳, 총 6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심의하여 통과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노후 저층주거지를 정비하는 모아타운 1호 시범사업지인 '강북구 번동'을 포함하여 모아타운 5곳을 지정한 이후 이번 심의로 모아타운 6곳을 추가로 지정하게 되었습니다.서울시는 올해 2월부터 당초에는 특정 기간에만 신청받았던 공모방식을 수시신청으로 전환하였으며, 수시로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아타운 2곳이 지정된 '강서구 등촌동 515-44 일대'에서는 앞으로 6개 모아주택이 추진되어 '27년까지 총 2,387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곳.. 2023. 7. 20.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운영기준 개정 서울시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갈등을 줄이고 초기 사업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하였으며, 앞으로는 장기전세 주택 사업의 속도가 빨라져 활발한 공급이 기대됩니다. 서울시는 안정적이고 원활한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위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을 개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에 한 차례 개정한 내용을 더욱 개선하여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2007년 오세훈 시장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의 안정된 전세금과 장기 거주(20년 이상), 고품질 주택 등의 장점으로 무주택 중산층 가구가 오랜 기간 거주하며 자산을 형성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중에서도 민간 시행자가 .. 2023. 7. 18. 이전 1 ··· 8 9 10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