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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7

서울역 일대의 재탄생, 공간개선 마스터플랜 세부계획 서울역 일대는 하루 평균 30만 명 이상이 오가는 서울의 대표 관문으로,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서울역을 ‘광화문~용산~한강’ 국가상징축을 잇는 교통·문화허브로 재편한다는 목표 아래 ‘서울역 일대 공간개선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서울역 일대 다양한 개선점을 보완하면서도 앞으로 철도 지하화, 미래교통 수요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마스터플랜에는 철도·도로로 인해 단절된 지역 간 연계방안과 서울역 일대 교통체계 개선·보행 네트워크 구축 방안, 서울역 광장 활성화 방안 등이 담길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서울역광장·보행체계·교통환경 등 분야별로 단계적 실행전략을 마련해 장·단기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마스터플랜 용역은 .. 2024. 6. 17.
현대로템 주가 예측, 목표 주가, 향후 전망, 기업분석, 재무제표 분석 현대로템은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한 회사로서 철도사업, 방산사업부문 및 플랜트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국내를 넘어 세계 37개국에 다양한 차종의 철도차량 및 핵심 전장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신호, 통신 등 철도시스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의 주요 매출 구성은 레일솔루션부문 (53.94%), 디펜스솔루션부문 (37.99%), 에코플랜트부문 (8.07%)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력차종인 전동차를 비롯 고속전철, 경전철과 디젤동차, 이층객차 등 철도차량의 모든 차종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회사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주가분석을 보면, 현대로템의 주가는 27,800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2주 최고가 대비로는 다소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연초 대비로는 10% 가량 오른 상태입니다.. 2024. 6. 15.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서울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새로운 교통수단 위례신사선 도시철도는 서울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위례신도시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경전철 노선입니다. 이 노선은 위례신도시의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위례신사선의 총 연장은 약 14.83km로, 정거장은 총 11개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노선은 위례신도시에서 출발하여 강남구 신사역까지 이어지며, 중간에는 가락시장, 헬리오시티, 학여울역, 삼성역, 봉은사역, 청담역, 학동사거리역, 을지병원역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들 정거장은 각각 다른 지하철 노선과의 환승을 가능하게 하여, 수도권 내 다양한 지역과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위례신사선은 2007년부터 사업의 윤곽이 그려지기 시작하여, 지난 2020년에는 GS건설 컨소시엄이 우선 협상 대상.. 2024. 6. 11.
서울의 새로운 교통맥 우이신설 연장선(솔밭공원역~방학역) 서울시의 교통망 확장을 위한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인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사업’은 서울 동북부 지역의 교통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솔밭공원역(우이신설선)부터 방학역(경원선)까지 총연장 3.93km에 걸쳐 3개의 정거장을 포함하는 도시철도(경전철)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사업 개요: 위치: 솔밭공원역(우이신설선) ~ 방학역(경원선) 규모: 3.93㎞, 정거장 3개소 기간: 2021년부터 2031년까지 총사업비: 4,267억 원 추진 현황: 2011년 9월: 예비타당성조사 완료 2020년 11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확정 2021년 3월: 노선별 기본계획 착수 2023년 5월: 수요예측재조사 완료(KDI 공공투자관리센터) 2024년 1월: 총사업비 조정 심의.. 2024. 3. 20.
[지방권 광역철도 시대를 열다]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 2024년 개통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는 구미에서 시작하여 사곡, 북삼,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 경산까지 총 61.85km의 노선으로, 총 30개의 역을 거치는 광역철도입니다. 이 광역철도는 2024년 12월에 개통될 예정이며, 현재 사업 진행률은 97.6%입니다. 또한, 이 광역철도는 3량짜리 전동차를 사용하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15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이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대구와 경북지역의 교통 편의성이 높아지고, 지역간 균형발전과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광역철도는 국토교통부의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방 대도시권에서도 GTX 수준의 광역급행철도를 도입하는 등 광역철도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대구~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대.. 2024. 2. 4.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연내 착공, 2028년 개통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이하 GTX-C) 민간 투자사업의 사업시행자를 가칭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 주식회사(대표사: 현대건설)로 지정하고, 실시협약안이 7월 19일 열린 민간투자 사업심의위원회에서 승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을 조속히 체결하여 연내에 착공하고, 당초 계획대로 '28년에 개통할 계획입니다. GTX-C는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정차하며, 총 86.46km를 운행합니다. 특히, 창동역부터 정부과천청사역까지의 지하 대심도 전용 구간(37.95km)은 1일 최대 164회 운행하며, 그 외 구간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또는 4호선과 선로를 공용합니다. 총 사업비는 추가역 공사비를 포함하여 4조 6,084억원으..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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