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노믹스(Clinomics)는 다중오믹스 및 액체생검 플랫폼 기반 질병 예측/ 진단 전문 기업임. 게놈/다중오믹스/빅데이터 전문 기업 ‘제로믹스’와 조기 진단/동반진단/액체생검 전문 기업 ‘클리노믹스’가 '18년 합병하면서 지금 의 모습으로 발전함. 현재 동사는 게놈(유전체) 분석을 통해 생애 전주기에 대한 신체적 특성 및 질병을 예측하는 검사 상품/서비스를 제공함. 유전체 외에도 유전체, 단백질체, 전사체, 대사체, 외유전체 등 다양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일컫는 다중오믹스를 분석하여 우울증, 암 등의 질환을 조기 진 단할 수 있음. 더불어, 액체생검 플랫폼으로 암을 진단하고 모니터링 하는 제품을 판매 중.
다중오믹스 기반의 10가지 상품 및 서비스
게놈과 다중오믹스를 활용하여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질병과 신체적 특성을 예측하는 상품을 보유함. 게놈 정보만을 활용하는 상품(Geno-Gx, Geno-P 등)과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상품(Geno-B), 게놈과 환경적 요인을 함께 분석하는 상품(Geno-D, Geno-Cancer), 다중오믹스를 활용한 상품(Geno-Aging) 등을 판매 및 개발하고 있음. 유전체 검사는 변화하지 않는 타고난 유전 정보에 기반하기 때문에 1회성에 그치는 반면, 다중오믹스 검사는 변화하는 요인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여러번 검사를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짐. 이미 Geno-P와 Geno-D는 미국과 필리핀에 기술이 전되었기 때문에 상품성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함. 다중오믹스를 이용하여 암, 스트레스/우울증,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질병 및 생체 변화에 대해서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 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함.
조기 진단을 간단하게 해낼 수 있는 기술 보유
액체생검 플랫폼을 통해 완전 자동으로 CTC와 cfDNA를 동시 분리/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함. 이 플랫폼을 통해 암 조기진단/동반진단/모니터링 이가능하여, 암과 관련된 전과정에서 동사의 제품이 활용될 수 있을것 이라 전망함. 다중오믹스를 기반으로도 조기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 시장을 쉽고 간편한 방식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 판단함.
해외 기술이전, 게놈기반 제품군의 실적 성장 가시화
동사는 해외 기술이전(L/O) 및 자회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도 함 께 진행 중임. 유전체 분석검사 서비스 ‘Geno-Series’의 미국, 필리핀 기술 이전을 진행했으며, 중국, 베트남, 헝가리, 리투아니아 등 추가적인 기술이 전 협의도 진행 중. 증권신고서(추정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21~'22년 게놈기반 헬스케어 해외 기술 이전과 액체생검 플랫폼 기반 매출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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