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시개발구역2 서울의 미래도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주요 도시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이곳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에 위치하며, 용산철도정비창 부지와 서부이촌동 일대를 통합 개발하여 용산역 일대를 국제업무 기능을 갖춘 서울특별시 부도심으로 만들고자 한 사업입니다.개발규모는 약 49만4601㎡로, 이는 일본 도쿄의 대표적인 도심 개발지인 롯폰기 힐스보다 4.5배, 미국 뉴욕의 최대 복합개발지인 허드슨야드보다 4.4배나 큽니다. 이는 서울시 최초로 용적률을 1500%~1700%까지 허용하여 100층 높이 건축물을 짓고, 사업지 면적의 100% 규모의 녹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은 2010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의 첫발을 내디뎠지만, 막대한 비용 문제로 한 차례 좌초된 바 있습니.. 2024. 6. 9. 개포동 567-1번지 개포(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서울시는 2024년 5월 29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포(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의 개발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하였습니다. 이는 강남구 개포동 일대의 주거 환경 개선과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변경된 계획에 따라, 공동주택용지의 용도지역이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되었으며, 용적률은 160~170%에서 230~240%로 조정되었습니다. 최고층수는 20층에서 25층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변경으로 인해 신혼부부 등을 위한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하여 총 682세대의 주택이 추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또한, 임대주택의 평형 확대와 서울형 건축비 적용을 통해 주택 품질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내 도로 확장, 편익시설 확충 등 토지이용계획.. 2024. 6.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