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배꽁초1 워렌 버핏의 담배꽁초와 집중투자 버핏 파트너쉽은 1962년에 처음 720만 달러로 출범했다. 집중 투자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버핏은 1966년까지 계속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투자했는데, 나중에는 이 투자금액이 1,300만 달러로까지 늘어났다. 그는 투자자들이 새로운 '기본 원칙'을 알아야 한다고 느꼈다. 우리가 확보한 사실들과 우리가 추론하는 내용이 옳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때, 어떤 요인으로 우리가 투자한 금액의 가치가 엄청나게 바뀔 가능성이 매우 낮을때, 이 두경우가 하나로 만나는 조건 아래에서라면 말입니다. 워렌 버핏은 스승이던 벤 그레이엄의 세계관에서 이미 많이 벗어났다. 그레이엄이 주창한 철저한 ‘계량적인’ 접근법은 우승마를 예상하는 사람의 세계, 순수하게 통계학에 입각해서 담배꽁초를 줍던 사람의 세계에 속한 방식이었다. 아침에.. 2023. 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