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재고자산 의문과 상폐 위기를 넘어서
인터로조, 코스닥 상장사, 최근에 상폐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이 회사는 콘택트렌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브랜드로는 클라렌, 헤일로, 프리덤, 아스트라, 에어수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 회사의 재고자산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재고자산 의문 삼일회계법인은 인터로조의 470억원이 넘는 재고자산에 대해 의문을 표했습니다. 이 회계법인은 "재무상태표에 계상된 지난해 말 재고자산 477억3000만원과 관련해 재고자산 실사 입회 시, 회사로부터 정확한 재고자산 목록을 제시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재고자산의 실재성, 완전성 및 정확성에 대하여 충분한 감사증거를 확보하지 못했고, 대체적인 방법에 의해서도 수량에 대해 만족할 수 없었다"며 "재고자산 조정 및 평가..
202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