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호텔 로비는 그 곳의 분위기와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놀라운 디자인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멋진 호텔 로비 27개를 소개합니다. 이러한 호텔 로비들은 각각의 독특한 디자인과 분위기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이들 로비는 호텔의 첫인상을 결정하며, 방문객들에게 호텔의 분위기와 특징을 보여줍니다.
* 보워리 호텔 (뉴욕): 고풍스러운 페르시아 카펫, 동물 표본, 벨벳 안락의자 등으로 구성된 이 다운타운 호텔의 로비는 웨스 앤더슨 영화를 연상케 합니다.
* 컨트리 클럽 리마 (페루): 이 호텔의 로비는 샹들리에, 스페인 타일, 황동 장식, 대리석 바닥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뽐냅니다. 로비 바인 바 잉글리시는 헤밍웨이가 좋아했던 곳이며, 리마에서 가장 좋은 피스코 사워를 만들어 줍니다.
* 리츠 칼튼 도쿄 (일본): 리츠 칼튼 도쿄의 로비는 45층에 위치해 있어 도시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로비에는 하루 종일 라이브 연주가 있으며, 바는 칵테일 애호가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 만다린 오리엔탈 (태국):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의 로비는 최근에 리모델링을 했으며, 차오 프라야 강을 바라볼 수 있는 전창을 갖추고 있습니다. 호텔의 역사적인 “사원 종” 샹들리에와 수호 코끼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디자인과 무성한 식물들로 업데이트했습니다. 밤에는 드라마틱한 조명으로 공간을 밝혀줍니다.
*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이 홍콩의 명소 호텔의 로비는 유명인사를 보기에 최고의 장소입니다. 하지만 로비 자체에 너무 매료되어 영화 스타가 지나가는 것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샹들리에 기둥들이 대리석 바닥에 반사되고, 금색 그림들이 검은색과 금색 대리석 벽에 장식되어 “샴페인 거품” 효과를 줍니다. 마치 자신만의 영화 세트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 클라리지스 (런던): 런던에서 오후의 차를 즐기기에 가장 완벽한 장소인 클라리지스의 로비는 클래식 그 자체입니다. 검은색과 흰색 체커보드 바닥, 벽난로, 푹신한 의자들이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피아니스트가 그랜드 피아노로 음악을 연주해줍니다.
* 프린치페 디 사보이아 (이탈리아): 이 도시의 낭만적인 성격을 담은 모든 인치에 작은 디테일과 장식이 가득한 호텔 로비입니다. 유화 그림들이 목재 패널 벽에 걸려 있고, 이탈리아 대리석이 공간을 가득 채웁니다. 여기에 있는 엘리베이터마저도 대리석과 금색 악센트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 호텔 에덴 (이탈리아): 호텔 에덴의 로비는 도서관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로마의 혼잡함에서 벗어나 자신의 책을 내려놓을 필요 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완벽한 공간입니다. 모험심이 강하다면, 로비에는 거울로 된 문 뒤에 숨겨진 비밀 바도 있습니다.
* 플라자 아테네 (파리): 플라자 아테네의 화려한 로비는 파리 그 자체입니다. 호텔의 야외 정원 옆에 위치한 로비는 아이비로 가득 찬 공간으로 알프레스코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공간을 스케이트장으로 바꿉니다.
* 코린시아 호텔 (런던): 코린시아 호텔의 로비는 거대한 바카라 샹들리에와 그랜드 피아노로 장식되어 있어 영국의 화려함을 보여줍니다. 물론, 오후의 차에는 바카라 플루트에 샴페인과 함께 탑 모양으로 쌓인 과자가 제공됩니다.
* 래플스 (싱가포르): 현재 리모델링 중이며 2019년 중반에 재개장할 예정인 유명한 래플스 싱가포르에는 싱가포르 슬링의 발상지인 롱 바뿐만 아니라 무성하고 고요한 팜 코트도 있습니다. 이 사적인 공간은 호텔 손님들만 접근할 수 있어 평온함을 더해줍니다.
* 아만 도쿄 (일본): 도쿄의 오테마치 타워 꼭대기에 위치한 아만 도쿄의 로비는 도시를 내려다보는 전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물이 흐르는 공간은 일본 정원을 닮아 디자인되었으며, 기모노를 입은 음악가가 부드럽게 연주해줍니다.
* 포 시즌스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에서 몇 걸음 거리에 있는 이 호텔의 로비는 꽃으로 가득 차 있어 편안하고 멀리 떨어진 느낌을 줍니다. 정교한 프랑스의 디테일과 조각들, 그리고 거대한 샹들리에가 공간을 완성해줍니다.
*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38층 높이를 자랑하는 이 호텔의 로비에서는 도쿄의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 버즈 알 아랍, 두바이: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높게 솟은 호텔의 로비는 Dale Chihuly가 최초로 중동에 설치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 만다린 오리엔탈, 바르셀로나: 이 호텔의 로비는 잃어버린 도시 아틀란티스를 상기시켜준다고 합니다.
* 포시즌 조지 V, 파리: 파리에 자리하고 있는 이 호텔의 로비에는 매달 12,000송이의 꽃이 배달된다고 합니다.
* ITC Grand Chola, 첸나이: 이 호텔의 로비는 인도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 래플스 싱가포르: 1887년에 개장한 이 식민지 스타일의 호텔은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울 카펫 컬렉션이 있는 매우 빅토리아 풍의 느낌을 제공하며, 일부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것으로 유명한 웅장한 로비에 자랑스럽게 전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