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는 1980년에 설립된 반도체 제조 장비를 생산하는 회사로, 주요 고객사로는 SK 하이닉스, 마이크론, 삼성전자, 삼성전기, LG이노텍, 인피니언, STM 등이 있습니다. 이 회사는 글로벌 반도체 어드밴스드 패키징 장비 전문 기업으로, 대부분의 매출이 해외에서 발생하며, 수출이 73%, 내수가 27%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가 분석을 살펴보면, 한미반도체의 주가는 173,900원으로, 52주 최고가는 175,500원, 최저가는 26,050원입니다. 한미반도체의 주가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2023년 이후의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한미반도체는 인공지능(AI) 수혜주로 급부상하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한미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 (HBM) 제조 장비인 ‘열 압착 본딩 (TC본더)’ 생산에 있어 독점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재무제표 분석 결과, 한미반도체는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높은 수익성, 강력한 현금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미반도체의 F스코어는 2023년 06월 ROA가 37.72이며, 전 분기 대비 감소하였습니다.
한미반도체의 배당금은 1주당 420원으로, 배당수익률은 0.6% 수준입니다. 향후 전망을 살펴보면, 한미반도체는 마이크론과의 HBM TC본더 공급 협약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자신의 경쟁력과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소식에 힘입어 한미반도체의 주가는 13만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한미반도체의 목표주가는 26만원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50%의 상승 여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한미반도체의 성장 가능성과 시장 지위를 고려할 때, 추가 상승의 여력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