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천호동 107-33번지에 위치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으로, 이 지역은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과 길동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또한, 주변에는 다양한 학교와 상가가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이 사업은 기존의 노후화된 아파트를 개선하고 주거환경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역 면적은 7,565㎡이며, 여기에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15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사업의 추진경과를 보면, 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습니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 4일 전까지 현금으로 입금해야 합니다. 조합은 이달 13일에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정분담금, 공사비증감내역, 분양가 등은 조합의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개략적인 조합원분양가는 전용면적 59㎡당 약 5억 5700만원, 전용면적 84㎡당 약 7억 61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주요 기능과 세부적인 개발 계획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만들어집니다. 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향후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천호동 107-33번지의 위치, 주변 환경, 그리고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진행 상황을 고려할 때, 재건축 후에는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재건축으로 인한 아파트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