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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지구단위계획의 새로운 변화와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by 인베스트 포 인베스터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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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심장부에 위치한 용산 지역이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은 이 지역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변경사항은 용산을 더욱 발전시키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용산 지구단위계획&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용산 지구단위계획&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의 발전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 수정가결은 이 지역의 재개발을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 계획은 지역사회의 요구와 현대 도시계획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주거환경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용산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전체의 도시 재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산 지구단위계획의 역사


* 2001년 7월: 용산 지구단위계획이 국제업무지구로 지정되었습니다.
* 2006년 1월: 계획이 수립되었고, 2007년에 마스터플랜이 발표되었습니다.
*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인해 사업자인 삼성물산이 토지중도금 지불연기와 용적률 상향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특혜 논란이 일어나 삼성물산이 나가고, 롯데투어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2013년: 부지의 주인인 코레일과 롯데투어가 입장대립을 하게 되면서 자금부족으로 사업이 청산되었습니다.
* 2021년: 오세훈시장이 당선되면서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재추진 한다는 희망에 다시 싹을 틔웁니다.
* 2022년: 개발구상을 발표하였으며, 서울시 최초로 용적률을 1,500%~1,700%까지 허용하여 초고층건물 건립이 가능해집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용산 지구단위계획의 역사를 구성하며, 이 지역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통해 용산 지구단위계획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왔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용산 지구단위계획의 현재 상황


* 공고 및 의견수렴: 서울 용산구는 용산전자상가 일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마련하고, 2024년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열람 공고를 실시했습니다.


* 개발 계획: 이 계획은 용산전자상가 지구 내 14만8천844.3㎡에 대한 변경 결정으로,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창업 플랫폼 구축, 저층부 공간 개방, 건축물 입체 녹지화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특별계획구역: 계획안에서는 부지별 복합개발이 가능하도록 특별계획구역 11곳을 설정하고, 신산업 혁신 용도(30% 이상)와 주거시설(50% 이하) 등으로 입주시설 용도를 설정했습니다.


* 건축 가능성: 용도지역 변경 이력에 따라 상한용적률을 적용해 1천% 이상의 건축도 가능하게 하며, 청파로를 중심으로 건축물의 높이를 120m(남측)와 100m(북측)를 기준으로 디자인 특화나 개방형 녹지 확보를 통해 기준높이를 유연하게 완화할 방침입니다.


이러한 계획들은 용산전자상가를 미래 먹거리를 견인할 신산업 혁신거점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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