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에 위치한 양동구역 제8-1‧6지구는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이곳의 정비계획은 지난 2024년 6월 19일에 서울시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되었습니다. 이 구역은 서울역과 남산 사이에 위치하며, 현재 메트로타워(1970년 사용승인), 서울로플라자(1972년 사용승인), 서울로타워 (1985년 사용승인)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지분석을 통해 이 구역의 주요 특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상지는 한양도성으로부터 약 100m 범위 내에 위치하며, 이는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에 해당합니다. 또한, 이 구역은 서울역과 남산, 남대문시장 및 명동 등 주요 관광 장소를 연결할 수 있는 입지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발규모는 상당히 크며, 35층 규모의 고층빌딩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건축물 외부에는 대규모 녹지와 시민휴게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퇴계로변에서 통경축 및 문화재 주변 조망권 등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진경과를 살펴보면, 이 구역의 정비계획은 지난 2024년 6월 19일에 서울시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되었습니다. 향후 추진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개방형녹지 도입 및 공공기여 비율 등에 따라 건폐율 50%이하, 용적률1166%이하로 건축밀도를 결정하였습니다. 공공기여 사항으로는 양동구역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를 완료하기 위한 토지 기부채납, 구역 내 소공원 조성계획 수립 및 정비, 지하연결통로 신설, 현금 기부채납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진행되는 사업의 종류는 도시정비형 재개발로, 이를 통해 기존의 메트로타워, 서울로플라자, 서울로타워 등을 대체하는 새로운 고층빌딩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세부적인 개발계획에는 개방형녹지 도입 및 공공기여 비율 등에 따라 건폐율 50%이하, 용적률1166%이하로 건축밀도를 결정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2024년 6월 19일에 서울시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구역의 정비계획이 수정가결 되었습니다. 향후 전망은 이 구역이 서울역과 남산 사이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과 주변 지역의 개발 계획 등을 고려한 광역적 차원의 도시공간 개선 계획으로서, 시민들을 위한 체감도 높은 계획을 통해 도심활성화와 도시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