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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세부개발계획

by 인베스트 포 인베스터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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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업과 단체가 주도적으로 지자체와 지역 맞춤 사업을 계획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해 필요한 맞춤형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역의 문화자원과 휴양 연계, 산업자원과 창업·체험 접목, 시장상권과 음식문화 특화 등 지역 방문과 체류를 확대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세부개발계획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세부개발계획

국토교통부는 지방소멸 위기대응을 위해 이 사업을 인구감소지역 (비수도권) 대상으로 새롭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지자체 주도의 사업체계에서 참여 주체를 민간까지 확대하여 창의성을 살리고, 자생력 있는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에 주기적·반복적 방문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세부개발계획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세부개발계획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공모 결과, 강원 평창군이 제안한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 경북 영양군이 제안한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 조성’ 등 9건이 선정되었습니다. 국토부는 기반시설 조성 등에 1곳당 3년간 국비 최대 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사업 효과를 배가할 수 있도록 지역소멸대응기금 등 관련 정부 지원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있습니다.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세부개발계획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세부개발계획

이 사업을 통해 빈집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워케이션·취미·체험공간, 지역대학·기업이 참여하는 취·창업 지원, 인접 도시와 관광·숙박·먹거리를 연계한 특화시설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지역의 문화자원과 휴양을 연계하고, 지역의 산업자원과 창업·체험을 접목하며, 시장상권과 음식문화를 특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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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세부개발계획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세부개발계획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지역과 민간이 상생해 성공한 대표사례로 만들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은 물론 지역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과 민간이 상생해 성공한 대표사례로 만들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은 물론 지역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것이 국토부의 입장입니다.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세부개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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