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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에셋 강남, 서울의 랜드마크 빌딩의 변화와 전망

by 인베스트 포 인베스터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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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에셋 강남은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4길 14에 위치한 랜드마크 빌딩으로, 지하 7층에서 지상 32층까지의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2007년 12월에 준공되었으며, 연면적은 약 8만1117.28㎡입니다. 또한, 이 건물은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과 지하보행로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더 에셋 강남, 서울의 랜드마크 빌딩의 변화와 전망
더 에셋 강남, 서울의 랜드마크 빌딩의 변화와 전망

 

이 건물은 과거 삼성물산의 서초사옥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삼성화재의 본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의 금융 계열사들이 모여있는 서초 삼성타운의 핵심 빌딩 중 하나로, 그 상징성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 건물은 내외부 컨디션이 매우 우수하며, 스피드게이트, 구내식당, 피트니스센터 등의 입주사 편의시설과 보안시스템 및 방범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강남권 최고의 주차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더 에셋 강남, 서울의 랜드마크 빌딩의 변화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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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에셋 강남의 매각이 본격화되었으며, 이 건물의 매각가는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코크렙43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를 통해 보유한 더 에셋 강남 입찰을 다음달 1일에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건물의 매각가를 평균 3.3㎡당 4000만원 중후반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면적 환산 시 1조1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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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에셋 강남, 서울의 랜드마크 빌딩의 변화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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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는 높은 편이며, GBD 내 우량 오피스 자산들의 최근 매각가가 3.3㎡당 4000만원대 초반라는 것을 전제로 강남역 초역세권 입지, 우량 임차인 등을 고려하면 더 에셋 타워의 매각가를 평균 3.3㎡당 4000만원 중후반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현재 GBD 내 오피스 자산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글로벌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은 코람코자산신탁과 대형 오피스 빌딩인 ‘아크플레이스’ 매각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더 에셋 강남, 서울의 랜드마크 빌딩의 변화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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