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황톳길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산91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산불방지와 산림사업 능률화를 위해 개설된 계족산 임도에 2006년부터 지역기업인 (주)맥키스 컴퍼니에서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하여 맨발걷기라는 건강테마로 산책길을 구성하여 전국적 관광 명소로 부상하였습니다. 계족산 황톳길은 계족산을 둘러싸고 총거리 16.5km의 광활한 코스로, 맨발로 걷기 좋은 길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4월부터 10월 말까지 열리는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 공연을 비롯해 사진전시회, 맨발도장찍기, 사랑의 엽서 보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꾸준하게 펼쳐져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상설공연장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계족산 황톳길에는 곳곳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정자들이 준비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계족산 황톳길에서는 맨발축제 뿐 아니라 매년 4월부터 10월 말까지 열리는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 공연을 비롯해 사진전시회, 맨발도장찍기, 사랑의 엽서 보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꾸준하게 펼쳐져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상설공연장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계족산 황톳길에는 곳곳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정자들이 준비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임도 총 14.5km에 질 좋은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맨발 트래킹의 명소입니다. 경사가 완만해 맨발로 걷기 무리 없을 뿐 아니라, 여름에는 발끝부터 황토의 시원한 기운이 올라와 무더위를 식히기 좋습니다. 신발을 신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도 있으며, 산책로의 시작지점에는 황톳길 이야기와 미술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숲 속 광장’이 있습니다. 놀이터나 정자 등 편의시설, 세족장이 있어 발을 담그고 잠시 머물기 좋습니다. 황톳길을 걷다가 푯말을 따라 20분간 더 오르면 계족산성으로 향합니다. 해발 420m에 위치한 계족산성을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는 삼국시대의 성벽으로 현재는 계족산의 대표 전망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산책 도중 쉬기 좋고, 자리에 앉으면 대청호, 벚꽃 나무 군락 등 대전 시내가 한눈에 담깁니다.
계족산 황톳길은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숲 골짜기 아래에는 예쁜 포토 존과 체육시설, 등산순환로, 모험놀이 등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장동산림욕장을 따라 물놀이장이 위치해 있어서 여름철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캠핑족들 사이에서 꽤 인기 있는 곳입니다. 계족산 황톳길에는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놀이 시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바닥포장까지 완벽하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곳곳에 보이는 조형물은 사진 찍기 좋은 포토 존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임도 총 14.5km에 질 좋은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맨발 트래킹의 명소입니다.
계족산 황톳길 근처에는 다양한 맛집도 있습니다. 장동산림욕장 입구 기준에서 제일 가까운 밥집인 '산이랑 들이랑’은 주차장, 식당 내부 및 메뉴, 산채비빔밥, 낙지볶음 (덮밥)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합니다. 또한 계족산 황톳길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 ‘5월에 꼭 가 볼만한 곳’, 여행전문기자들이 뽑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대표적인 맨발 걷기 장소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2010년에는 유엔환경어린이회의에 참석한 100개국 500여명의 외국 어린이들과 세이셸공화국 미셸 대통령이 맨발로 황톳길을 걷고 극찬을 했으며, 2018년에는 14개국 주한대사, 상무관, 외교관 가족 등 40여 명이 맨발걷기 체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계족산 황톳길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산91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판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258m, 외곽 61-2 버스를 타고 천개동 종점에서 하차 후 도보 1.4km를 걸어가면 됩니다. 또한 대전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네비게이션에 '대전 대덕구 장동 484 장동산림욕장 주차장’을 입력하면 됩니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지만 주말에는 만차인 경우가 많아 임시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임시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계족산 황톳길은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기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