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시흥3동 950 모아타운은 서울시의 소규모 주택 정비 관리 지역으로,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대단지 아파트처럼 개발하는 모아타운 사업의 일환입니다. 이 지역은 2022년 12월에 고시된 시흥3동 1005번지 일대 모아타운과 연접해 있으며, 모아주택 완화 기준을 적용하기 위해 2023년 11월에 모아타운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곳은 향후 모아주택 5개소가 추진되어 총 1995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양질의 주택 공급과 기반 시설 정비 및 확보를 통해 노후 저층 주거지의 고질적인 주차난, 녹지 부족, 반지하 주택 침수 우려 등의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건축 계획은 사업 가능 구역의 용도 지역을 제1종, 제2종에서 제3종 일반 주거지역으로 상향하며, 층수 제한 없이 용적률 300% 내외로 조합을 설립하여 모아주택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간선 도로변까지의 진입을 확보하기 위해 도로변 일부 필지와 사업 가능 구역을 결합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향후 사업 시행 시 간선 도로변 일부 필지를 도로로 확보되고 해당 필지 소유자는 사업 가능 구역의 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추진 경과로는 2024년 6월 24일에 열린 제9차 소규모 주택 정비 통합 심의 소위원회에서 금천구 시흥3동 950일대 모아타운 등 총 3건의 통합 심의를 통과하였습니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금천구 시흥3동 950 일대 모아타운, 송파구 가락동 171-5 일대 모아주택, 양천구 신월동 477-3일대 모아주택으로 양질의 주택 총 2,279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금천구는 이번 추가 공모에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 2023년 상반기 내로 관리 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서울시의 주민 공람 및 통합 심의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는 모아타운의 법적 효력을 갖는 소규모 주택 정비 관리 지역 지정이 마무리되도록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정 분담금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용적률 증가에 따라 일반 분양 세대 수가 늘어나게 되고, 분양 수입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분담금 절감 효과가 예상됩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신속한 양질의 주택 공급과 기반 시설 정비 및 확보를 통해 노후 저층 주거지의 고질적인 주차난, 녹지 부족, 반지하 주택 침수 우려 등의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있습니다.
세부적인 개발 계획으로는 사업 가능 구역의 용도 지역을 제1종, 제2종에서 제3종 일반 주거지역으로 상향하며, 층수 제한 없이 용적률 300% 내외로 조합을 설립하여 모아주택 사업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2024년 6월 24일에 열린 제9차 소규모 주택 정비 통합 심의 소위원회에서 금천구 시흥3동 950일대 모아타운 등 총 3건의 통합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향후 전망으로는 신속한 양질의 주택 공급과 기반 시설 정비 및 확보를 통해 노후 저층 주거지의 고질적인 주차난, 녹지 부족, 반지하 주택 침수 우려 등의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