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65-1번지 외 4필지에 위치한 대규모 주택건설 프로젝트입니다. 이 사업은 10개 동, 지하 3층에서 지상 36층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총 997세대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은 용산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강로 3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한강과 인접해 있어 수변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교통이 편리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총 997세대의 주택을 포함하며, 이 중 847세대는 분양주택, 150세대는 미국 대사관 직원숙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2024년 12월 3일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이 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습니다.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은 2025년 6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후 단계적으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거 기능 외에도 다양한 공공기여시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체육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이며, 생활가로 시스템을 구축하여 열린 도시공간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단지 내·외부 일조를 개선하기 위해 배치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다채롭고 입체적인 수변 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국토교통부와 주한미대사관 간 MOU에 따라 저층부에 미 대사관 직원숙소 150세대를 기부채납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시의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우수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공공적 가치를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변 개발 계획과의 연계성을 확보하여 열린 도시공간을 창출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커뮤니티 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의 주요 이슈는 미국 대사관 직원숙소의 기부채납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또한, 단지 내·외부 일조 개선 및 수변 경관 창출을 위한 배치 계획이 중요한 이슈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용산구는 서울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문화적, 상업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이점은 한강과 인접해 있어 수변 경관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교통이 편리하여 서울의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