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는 2010년에 지정된 지구로, 디자인 및 출판업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지구는 서울시 마포구 홍대 전역을 포함하며, 합정역 주변을 중심으로 1단계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지구는 서울시 마포구 홍대 전역과 합정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홍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중심지로, 다양한 예술가와 창작자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또한, 합정역은 교통의 요지로서 접근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상업시설과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어 디자인 및 출판업체들이 모여들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마포 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는 총 74만 6,994㎡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1단계로 서교동 395 일대 22만 762㎡가 지정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합정역 주변을 1단계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하였으며, 이후 2024년에는 홍대 전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향후 추진일정으로는 2024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될 예정이며, 디자인 및 출판업체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될 것입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디자인 및 출판업체의 집적화, 창작 공간 제공, 문화예술 행사 개최 등이 포함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으로는 디자인 및 출판업체의 입주 지원, 창작 공간 조성, 문화예술 행사 개최 등이 있습니다. 세부적인 개발계획으로는 건축물의 용적률과 높이를 최대 120%까지 완화하여 디자인 및 출판업체의 입주를 촉진하고, 홍대 상권과 공연·전시 문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관리계획이 포함됩니다. 마포 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는 이미 많은 디자인 및 출판업체들이 입주하여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으로는 홍대 지역이 서북권의 상업·관광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사업의 주요 이슈로는 용적률 완화와 건축물 높이 제한 완화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디자인 및 출판업체들이 입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업지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시설과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창작자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주변시설 중 가장 큰 이점은 홍대의 문화예술 환경과 합정역의 뛰어난 접근성입니다. 이 두 가지 요소는 디자인 및 출판업체들이 모여들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며, 창작 활동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