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동 제2구역 세부 정비계획 feat. 그로서란트(Grocerant)

동자동 제2구역은 서울역 인근 용산구 동자동 15-1번지 일대에 위치한 도시정비형 재개발 구역입니다. 이 지역은 1978년 11월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되었으며, 2020년 9월 관리처분계획이 인가된 후 여러 차례의 변경을 거쳐 현재의 정비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동자동 제2구역은 서울역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6개 노선과 KTX, 일반철도가 지나는 거대 환승역과 인접해 있습니다. 이러한 초역세권 입지는 교통의 편리성을 극대화하며, 서울역과 남산을 잇는 건축물 사이에 대규모 열린 경관을 조성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자동 제2구역 세부 정비계획 feat. 그로서란트(Grocerant) ⓒ서울특별시

 

동자동 제2구역은 지하 7층, 지상 37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건폐율은 50% 이하, 용적률은 1300% 이하로 설정되었으며, 높이는 170m 이하로 제한됩니다. 이 구역은 개방형 녹지와 친환경 기준을 적용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동자동 제2구역은 1978년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된 이후, 2020년 관리처분계획이 인가되었습니다. 이후 2022년 8월 코로나19로 인한 여건 변화를 고려해 주 용도를 숙박시설에서 업무시설로 변경하는 정비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2024년 12월 4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정비계획 변경안이 수정 가결되었습니다. 현재 동자동 제2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은 주민 의견 수렴과 용산구의회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심의 상정될 예정입니다. 이후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자동 제2구역 세부 정비계획 feat. 그로서란트(Grocerant) ⓒ서울특별시

 

동자동 제2구역의 주요 기능은 업무시설로, 지하 7층, 지상 37층 규모의 건물로 조성됩니다. 이 구역은 개방형 녹지와 친환경 기준을 적용하여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기차 충전소와 기반시설 제공 비율을 높여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동자동 제2구역에서는 업무시설 외에도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포함된 복합 개발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구역은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동자동 제2구역 세부 정비계획 feat. 그로서란트(Grocerant) ⓒ서울특별시

 

동자동 제2구역의 개발계획은 개방형 녹지 도입, 친환경 기준 적용,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을 포함합니다. 또한, 저층부에는 개방형 녹지와 공개 공지를 확보하여 외부 휴게공간과 보행자 통로로 기능하게 할 예정입니다. 고층부에는 자연을 접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가진 업무시설이 설치될 계획입니다. 동자동 제2구역과 유사한 사례로는 서울시 내 다른 재개발 구역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최고 250m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로 탈바꿈되었으며, 이는 동자동 제2구역의 개발 방향과 유사한 점이 있습니다. 동자동 제2구역은 서울역과 남산을 잇는 건축물 사이에 대규모 열린 경관을 조성하여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초역세권 입지와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개발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입니다.

 

문래동1가A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8,11지구 세부 정비계획

 

여의도 진주아파트 재건축 정비 세부계획

 

여의도 수정아파트 재건축 세부 정비계획

 

응암3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세부 개발계획

 

사당동 161-55 일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세부 개발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