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사업은 서울 구로구 온수동 45-32번지 일대에 위치한 노후 연립주택 단지를 재건축하여 현대적인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사업은 1985년과 1988년에 준공된 대흥빌라, 성원빌라, 동진빌라를 대상으로 하며, 총 741세대의 3층짜리 연립주택을 최고 25층, 1148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흥·성원·동진빌라는 서울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온수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경인로와 인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이 지역은 경기도 부천시와 경계를 접하고 있어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 교통이 용이합니다.
이 재건축사업은 총 1148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며, 이 중 81세대는 공공주택으로 제공될 계획입니다. 사업 추진 경과를 살펴보면, 2014년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고, 2016년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2018년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며, 2019년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정비계획 변경안이 가결되었으며, 2024년에는 정비계획 변경 결정을 통해 2026년 사업시행계획 인가와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통합 처리할 예정입니다.
향후 추진일정으로는 2026년에 사업시행계획 인가와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통합 처리하고, 2027년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 일정은 '8·8 부동산 대책'에 따른 제도개선이 통과될 경우 더욱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사업의 주요기능은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복지서비스 제공입니다. 서울시는 구립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부지를 마련하고, 장애인 고용 증대와 주민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건축사업으로, 기존의 노후 연립주택을 현대적인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개발계획으로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5층까지의 아파트 12개동을 건설하며, 전용면적 49㎡에서 84㎡까지 다양한 평형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근린생활시설 부지를 포함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사업은 서울시의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사업성 개선 방안을 적용한 첫 사례 중 하나입니다. 이 사업은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받아 허용용적률 인센티브가 기존 20%에서 40%로 상향되었으며, 분양 가능한 세대수가 증가하여 조합원 1인당 추정분담금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이 지역은 교통 및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사업의 주요이슈는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과 재건축 과정에서의 주민 갈등 해소입니다. 주변 환경으로는 온수역 인근의 상업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있으며, 온수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산업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온수역 일대는 서울시의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향후 개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업지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시설과 상점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온수역 인근에는 다양한 상업시설과 음식점들이 있으며, 경인로를 따라 다양한 상점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온수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산업시설과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