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치소 부지 송파창의 공공주택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공공주택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사업은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주도하며, 총 1240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 부지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162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3호선과 5호선이 교차하는 오금역 근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교통이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주거지로서의 입지가 매우 우수합니다.
성동구치소 부지에는 총 19개 동의 공공주택이 지하 3층에서 지상 22층 규모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총 연면적은 약 19만8470.36㎡에 달하며, 1240가구가 들어설 계획입니다. 이 중 일부는 무주택자와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2021년 사전협상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시작으로, 2023년 2월 서울 도시·건축 디자인혁신 공공분야 시범대상지로 선정되었습니다. 2024년 12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2025년 상반기 착공,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공공주택단지는 다양한 주민편의시설과 부대복리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저층부에는 도서관, 피트니스, 카페, 다함께 돌봄센터, 디지털미디어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중심으로 놀이터, 커뮤니티 마당, 휴게 정원, 미술장식품 등이 배치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공공주택 건설 외에도 업무시설용지, 청소년교육문화 복합시설용지, 문화체육 복합시설용지, 주민소통거점용지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공공주택은 전용 49㎡, 59㎡, 84㎡로 구성되며, 다양한 평면 타입을 통해 주거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입니다. 또한, 각 동별로 스카이라인을 고려한 다양한 높이와 특색 있는 입면 및 주거평면을 마련하여 개방감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서울시의 '서울 도시·건축 디자인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기존의 성냥갑 아파트를 대체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입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주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 지역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함께 활력과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의 주요 이슈는 공공주택의 공급과 함께 주민편의시설 및 복합시설의 조성입니다. 또한, 무주택자와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의 도입이 중요한 이슈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사업지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특히 오금역 근처에는 상점과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이점은 교통의 편리성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입니다. 지하철 3호선과 5호선이 교차하는 오금역 근처에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주변에 다양한 상점과 문화시설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