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2가 도시정비형재개발구역 제1·3·6·18지구는 서울 중구 삼각동 66-1번지 일대에 위치한 재개발 구역으로, 금융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어 도심부의 주요 업무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1977년 최초 결정 이후 현재까지 여러 차례의 정비계획 변경을 거쳐왔습니다. 을지로2가 재개발구역은 남측으로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북측으로 청계천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광교빌딩 등 신한은행 사옥으로 이용되는 건축물 3개동이 위치하고 있으며, 금융기관들이 밀집해 있어 금융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을지로2가 제1·3·6·18지구는 개방형 녹지와 문화인프라를 갖춘 40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용적률은 1,111% 이하, 높이는 173.8m 이하로 계획되어 있으며, 개방형 녹지 4,992.4㎡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이 정비계획을 수정가결하였습니다.
향후 추진일정으로는 개방형 녹지 도입, 문화인프라 확충, 공공시설 제공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업무기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업무시설, 문화공간,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는 공간 등이 포함됩니다. 한빛미디어파크 서측 단절된 도로 개통, 중구청사 및 서울시청사 조성, 을지로 지하도로 연장 등이 포함됩니다. 세부적인 개발계획으로는 개방형 녹지와 연계한 건축물 내 문화공간 조성, 하늘정원 및 전망대 설치 등이 있습니다.
을지로2가 재개발구역은 금융개발진흥지구로서 도심부의 주요 업무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재개발을 통해 업무기능 강화와 기반시설 확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 지역은 청계광장, 청계천, 젊음의 거리와 연접한 핵심 입지로서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사업의 주요 이슈로는 개방형 녹지 도입과 문화인프라 확충이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녹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사업지 주변에는 청계천, 광교빌딩, 신한은행 사옥 등 주요 금융기관과 문화시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업지 주변에는 다양한 상점과 문화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청계천과 젊음의 거리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문화활동과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시설 중 가장 큰 이점은 도심 속에서 녹지와 문화공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