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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2지구 정비계획 세부개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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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2지구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146-12에 위치한 대림빌딩(전 대림 사옥)을 포함한 지역으로, 1976년 건축물 사용승인 이후 47년 이상 경과하여 건축물 안전 및 도시경관 저해 등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해당 구역을 재개발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정비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2지구 정비계획 세부개발계획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2지구 정비계획 세부개발계획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2지구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146-12에 위치해 있으며, 광화문역과 종로구청에 인접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변에 다양한 상업 및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어 입지적으로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2지구 정비계획 세부개발계획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2지구 정비계획 세부개발계획

 

정비계획에 따르면,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2지구는 연면적 약 54,000㎡, 지하 8층~지상 20층 규모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이 구역에는 업무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포함될 예정이며, 중학천 물길 복원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서울시는 2024년 9월 4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2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하였습니다. 향후 추진일정으로는 설계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5년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2지구 정비계획 세부개발계획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2지구 정비계획 세부개발계획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2지구는 업무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특히, 중학천 물길 복원과 개방형녹지 도입, 공공시설 제공 등이 주요 기능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부적인 개발계획으로는 광화문역에서부터 종로구청을 거쳐 대상지와 1-7지구(코리안리 빌딩)와 연계되는 지하공공보행통로 설치, 지하층에 문화시설(전시장) 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남측 1-3지구(종로구청)에는 지하층에 약 3,200㎡ 규모의 유구전시장(조선시대 사복시 터)이 조성될 예정이며, 동측 1-7지구(코리안리빌딩)에는 지하층에 500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2지구 정비계획 세부개발계획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2지구 정비계획 세부개발계획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2지구는 서울시의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및 정원도시 서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사업은 서울 도심의 환경 개선과 함께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사업의 주요 이슈로는 건축물 안전 및 도시경관 저해 문제, 중학천 물길 복원, 개방형녹지 도입 등이 있습니다. 또한, 공공시설 제공과 관련된 인허가 절차 및 예산 확보 등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사업지 주변에는 광화문광장, 조계사, 인사동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상업시설로는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이 지역의 가장 큰 이점은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풍부한 문화 인프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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